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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모네의 횡설수설

이 책은 저자가 70년 넘게 세상을 살아오면서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소소한 느낌들을 적은 글이다. 제목에서 말한 대로 횡설수설 혼자서 해본 소리를 엮어본 것으로 독자는 그저 아무 부담 없이 그야말로 심심풀이 땅콩 먹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은 저자가 70년 넘게 세상을 살아오면서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소소한 느낌들을 적은 글이다. 제목에서 말한 대로 횡설수설 혼자서 해본 소리를 엮어본 것으로 독자는 그저 아무 부담 없이 그야말로 심심풀이 땅콩 먹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저자는 1949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여고와 서울사대를 졸업한 후
32년간 중학교 과학교사로 근무했다.
퇴직 후 치매예방 차원에서 수필을 쓰게 되었고 그 동안 문우들과 공저로 여러 권의 책을 내었다. 환갑 기념으로 혼자서 해본 소리라는 책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했는데 이것은 비매품으로 만들었다.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그간 모아놓은 글을 전자책으로 만들어 보았다.
퇴직 후 17년 동안 글도 쓰고 여행도 다니면서 만년을 심심찮게 보내고 있다. 글쓰기는 노후대책으로 딱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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